영어를 오래 동안 배워도 항상 답답함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
일반적으로 어떤것을 배우면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져서 편안해 지고 쉬워져야 하는데. 영어가 여타 학문처럼 계속 발전하고 어려워지는 것도 아닌데. 뭔가 잘못된 것이다. 둘 중 하나다. 배우는 방법을 익숙해지도록 충분히 하지 않거나,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영어를 전공하는 사람이 열심히 해야 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충분히 열심히 노력을 해봤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올바른 방법으로 매일 꾸준히 평범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노력하면 되야 하는 것이다. 영어는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누구나 사용하는 언어이기 때문이다.
잘못된 길을 열심히 가고 있는 것 같다. 방향만 맞다면 빠르던 느리던 도착할 수 있다. 영어 공부에서의 올바른 방법이란 무엇인가?
애로우잉글리시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아무리 기사를 읽어도 듣기는 향상이 안된다. 미드나 영화를 봐도 잘 늘지 않고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Learning English Broadcast - Voice of America" 팟캐스트를 매일 듣는다. 좋은 점은 상대적으로 쉬운 단어로 최신 뉴스를 재 구성하여 느리게 이야기 해준다. 듣기는 일단 영어 단어가 들려야 하고, 듣는 속도에 맞춰 이해가 되어야 하는데... 이 이해의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 애로우 잉글리시 방식이 아니면 이해의 속도를 미국의 일반인이 말하는 속도 이상으로 높이기 어렵다. 일대일 대화를 하면 상대방이 말하는 속도를 조절해 주지만, 일대다 또는 방송에서는 그렇지 못하여 영어가 안들리는 것이다. VOA 팟캐스트는 느리게 이야기 해주기 때문에 좋다. 이 팟캐스트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더 빠르고 낯선 단어도 많은 CNN 뉴스를 이해하는 것을 바라는 것은 어불 성설이다.
결국 듣기와 말하기가 핵심이고, 그것이 마스터된 이후에 읽기와 쓰기가 되어야 한다. 일대일 대화 상대를 매일 만나기 어려운 나는 듣기는 팟캐스트로 말하기는 코리아 헤럴드 기사로 대신하면서 읽기와 쓰기를 동시에 익히고 있다.
이제부터는 익숙해 지는 것이다. 문장 구조에 익숙해지고, 애로우 방식으로 나가는 방식으로 이해하기 위한 동사와 전치사에 익숙해 져야한다. 여기서 부터는 왕도가 없다. 매일 매일 꾸준히 해야 한다. 원리를 안다고 한순간에 바뀌지 않는다. 올바른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역주행이 아니라서 꾸준함만 있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일반적으로 어떤것을 배우면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져서 편안해 지고 쉬워져야 하는데. 영어가 여타 학문처럼 계속 발전하고 어려워지는 것도 아닌데. 뭔가 잘못된 것이다. 둘 중 하나다. 배우는 방법을 익숙해지도록 충분히 하지 않거나,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영어를 전공하는 사람이 열심히 해야 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충분히 열심히 노력을 해봤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올바른 방법으로 매일 꾸준히 평범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노력하면 되야 하는 것이다. 영어는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누구나 사용하는 언어이기 때문이다.
잘못된 길을 열심히 가고 있는 것 같다. 방향만 맞다면 빠르던 느리던 도착할 수 있다. 영어 공부에서의 올바른 방법이란 무엇인가?
The Way of Arrow English
난 감히 "애로우 잉글리시 (Arrow English)"를 추천한다. 유투브에도 강의가 많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면 되고, 실제 강의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애로우잉글리시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 우리말과 영어는 사고 방식 자체가 다르다. 우리말은 들어오는 사고이고, 영어는 나가는 사고이다. 이 차이로 우리는 영어를 배울 때 거꾸로 해석하는 방법을 배웠고, 열심히 연습해서 거꾸로 해석하는 것을 빠르게하고자 하였다. 후진 기어로 달리는 자동차처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앞으로 달리는 차보다 빨리 달릴 수 없다. 영어의 사고 방식을 배워야 한다. 영어는 주어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주어가 움직이는 순서대로 단어를 놓으면 된다. 영어는 동영상이기 때문에, 그림으로 공부해야 한다.
- 이러한 이해의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이 전치사이다. 앞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이해햐기 위해 전치사의 의미를 바꿔야 한다. 예를 들어 Over는 "~의 위에"가 아니고, "위에 있고 아래에 있는 것은~"으로... 자세한 것은 관련 책과 강의를 들어 보시기 바란다.
내가 하는 두 가지
나는 매일 아침에 헤럴드 코리아 기사를 읽는다. 1~2개 정도의 기사를 애로우 잉글리시 방식으로 작은 소리지만 소리내어 읽는다. 좋은 점은 우리나라 뉴스를 영어로 썼기 때문에 대부분 이해가 잘 된다. 전문가들에 의해 잘 쓰여진 문장이기 때문에 문장 구조를 이해할 수 있고 말하기에 도움이 된다. 특히 짧은 단답형 회화 문장이 아닌, 긴 문장을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좋아지는 것 같다.아무리 기사를 읽어도 듣기는 향상이 안된다. 미드나 영화를 봐도 잘 늘지 않고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Learning English Broadcast - Voice of America" 팟캐스트를 매일 듣는다. 좋은 점은 상대적으로 쉬운 단어로 최신 뉴스를 재 구성하여 느리게 이야기 해준다. 듣기는 일단 영어 단어가 들려야 하고, 듣는 속도에 맞춰 이해가 되어야 하는데... 이 이해의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 애로우 잉글리시 방식이 아니면 이해의 속도를 미국의 일반인이 말하는 속도 이상으로 높이기 어렵다. 일대일 대화를 하면 상대방이 말하는 속도를 조절해 주지만, 일대다 또는 방송에서는 그렇지 못하여 영어가 안들리는 것이다. VOA 팟캐스트는 느리게 이야기 해주기 때문에 좋다. 이 팟캐스트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더 빠르고 낯선 단어도 많은 CNN 뉴스를 이해하는 것을 바라는 것은 어불 성설이다.
결국 듣기와 말하기가 핵심이고, 그것이 마스터된 이후에 읽기와 쓰기가 되어야 한다. 일대일 대화 상대를 매일 만나기 어려운 나는 듣기는 팟캐스트로 말하기는 코리아 헤럴드 기사로 대신하면서 읽기와 쓰기를 동시에 익히고 있다.
Arrow English에서 배우는 법칙
그렇다면 기존에 학교에서 배운 것과 다른 애로우 잉글리시에서 배우는 것이 무엇인가? 시험 문제를 풀기 위해 무작정 암기했던 문법책을 벗어나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익혀야 영어 법칙은 다음과 같다.- 그림을 그리는 방식인 문장의 구조이다. 학교에서는 복잡하게 5형식을 무시하자. 영어는 크게는 2가지 문장구조 밖에 없다. 주어 + 동작 + 대상, 주어 + 존재. 몇가지 상황을 고려하면 5가지. 그래서 애로우 잉글리시에서는 다섯 손가락을 배운다.
- 어떤 도화지에 그림을 그릴 것이냐를 정하는 시제이다. 특별히 다른 것은 없지만, 그 의미를 잘 이해해야 하고, 핵심은 바로 바로 입에서 튀어나올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 마음을 나타내는 조동사이다. 자동차의 엔진기어처럼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부담, 의지, 능력(가능성)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조동사를 주어 다음에 바로 쓰는 것이다.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들었던 조동사가 쉽게 바로 바로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상기 3가지를 익히면 말을 길게하기 위해 익혀야 하는 첫번째는 전치사이다. 신호등 처럼 전치사 앞에 도착한 영어 단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순서대로 이해의 핵심이고, 영어다운 영어를 쓸 수 있게 해주는 데 꼭 필요한 것이다. 전체 56개를 도식화하여 잘 설명해준다.
- 영어를 말할 때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것이 동사이다. 대표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를 배우고, 사역동사, 지각동사 등에 대해 배운다. 힘의 연속으로 동사와 전치사의 결합에 대해 엄청난 강조를 한다. 동사가 정해지면 문장 구조의 유추가 거의 가능하고 뒤에 나올 전치사도 정해진다.
- 5번까지 익히면 단문을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다. 이제는 문장 늘리기에 필요한 것을 배운다. 그 첫번째가 접속사이다. 접속사도 애로우식으로 새로 배워볼 필요가 있다.
- 문장 늘리기의 두번째는 영어의 꽃이 관계사이다. 명사를 사용해서 말을 더하고 싶을 때 꼭 필요한 것...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관계사는 뒤집어 이해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애로우에서는 앞에서부터 이해해나가는 방식으로 가르친다.
- 마지막으로 생략에 대해 배운다. 접속사, 관계사가 생략되면서 어떻게 쉽게 말을 하는지... 이것을 배우고 나면 영어 문장의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 수 있고, 앞에서 부터 이해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이제부터는 익숙해 지는 것이다. 문장 구조에 익숙해지고, 애로우 방식으로 나가는 방식으로 이해하기 위한 동사와 전치사에 익숙해 져야한다. 여기서 부터는 왕도가 없다. 매일 매일 꾸준히 해야 한다. 원리를 안다고 한순간에 바뀌지 않는다. 올바른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역주행이 아니라서 꾸준함만 있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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